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내달 6일∼8일 열려

김형우 2023. 9. 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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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충북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축제로 함께 여는 행복한(happy) 진천'을 주제로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열린다.

장주식 축제추진위원장은 8일 "이번 축제에서는 민족예술경연과 민속경기, 읍·면장사 씨름대회, 걷기대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군민가요제, 역사 속 이야기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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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충북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축제로 함께 여는 행복한(happy) 진천'을 주제로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열린다.

생거진천 문화축제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주식 축제추진위원장은 8일 "이번 축제에서는 민족예술경연과 민속경기, 읍·면장사 씨름대회, 걷기대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군민가요제, 역사 속 이야기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둘째 날인 7일에는 가수 김호중과 한혜진, 홍지윤 등이 출연하는 '생거진천&생각엔터' 콘서트도 열린다.

이 밖에 향토 음식 경연, 향토먹거리장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건강박람회,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프리마켓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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