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디케의 눈물’, 출간과 함께 교보문고 1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진=다산북스 제공]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디케의 눈물'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50대 구매자가 39.4%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0.7%로 뒤를 이었습니다.

'디케의 눈물'은 출간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10쇄를 돌파했습니다. 출판사 다산북스 관계자는 지난 4일 "지난달 30일 출간된 책이 현재까지 12쇄를 넘어섰고 4만 부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투버 주언규의 '슈퍼노멀'도 출간과 함께 2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책은 30대가 전체 구매자의 48.5%를 차지했습니다.

오랫동안 정상을 달리던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한 계단 내려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