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문다애 2023. 9. 8.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론칭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는 20대를 위한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시상식이다.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37만 명의 소비자가 800만건을 투표해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유쓰는 온라인 투표 평점, 일대일 전화설문 결과 통신3사의 20대 브랜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론칭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는 20대를 위한 브랜드다.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19~29세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놀면서 나를 채우는 경험’을 지원하면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에 커피, 여행, 로밍, 전시 등 20대가 시즌별로 필요로 하는 테마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퍼스로 찾아가는 행사 및 MT버스, 제주도숙박권, 프라이빗 전시투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개강-할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여러 세대 중 가장 선입견이 없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20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든 유쓰의 성과가 수상을 통해 입증돼 기쁘다”며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메시지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 이를 통한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