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된 삼양라면, 맛·패키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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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출시 60년을 맞은 삼양라면의 맛과 디자인을 재단장해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 리뉴얼을 위해 약 1년간 연구 개발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의 정체성인 맛을 유지하고, 육수와 채수 맛을 강화해 국물 맛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워진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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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출시 60년을 맞은 삼양라면의 맛과 디자인을 재단장해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 리뉴얼을 위해 약 1년간 연구 개발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의 정체성인 맛을 유지하고, 육수와 채수 맛을 강화해 국물 맛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소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파, 마늘, 고추 등 향신채를 넣어 감칠맛을 냈다.
면은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기 위해 감자 전분을 추가하고 원형 면에서 사각 면으로 바꿨다. 사각 면은 면을 그대로 잘라 유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라면의 꼬불꼬불한 컬링을 유지할 수 있다.
삼양식품은 제품 디자인도 변경했다.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국내 최초의 라면임을 강조하도록 표현했다. 새로워진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매운맛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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