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데뷔 첫 팬콘 양일 전석 매진

박상후 기자 2023. 9. 8.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믹스 '믹스대학교 23학번 신입생 인터뷰' 영상 캡처
엔믹스(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의 데뷔 첫 팬 콘서트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엔믹스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연다. 이는 지난해 2월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 콘서트로 그룹의 특장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공연 개최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티켓은 4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엔써(NSWER)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일반 예매 오픈 후 빠르게 솔드아웃을 달성했고 엔믹스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의 첫 팬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 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의 변화무쌍한 'N'가지 매력을 접할 수 있다. 최근 엔믹스 공식 SNS 채널에 '믹스대학교 23학번 신입생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고 공연에 대한 힌트를 선보였다.

엔믹스는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3월 발매한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ergo)'로 미국 빌보드200에 첫 진입했고 5월부터 6월까지 해외 총 13개 지역 14회 규모의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NICE TO MIXX YOU)'를 전개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