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日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앰버서더로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마녀공장의 이미지와 잘 맞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호감도가 높은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이 해외 현지 브랜드 앰버서더를 발탁한 사례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처음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일본의 톱 배우다.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 작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26일 도쿄 시부야 솔라스타 컨퍼런스에서 마녀공장의 신규 앰버서더 ‘사카구치 켄타로’ 발탁 안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마녀공장 브랜드 설명 발표와, 10월부터 본격 활동을 전개할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과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마녀공장의 이미지와 잘 맞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호감도가 높은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말에도..." [그해 오늘]
- "오르막길 뛰어가야" 장미란 차관의 등산 패션[누구템]
- 16살 경비, 새벽엔 쿠팡맨 “라면으로 하루 한 끼”…어떤 사연
- “마약보다 세다” 먼지제거 스프레이, 중독자들이 사재기
- 종말론 주장…신도 400명 이주시켜 폭행한 한국 교회, 피지서 추방결정
- “왜 내 편 안들어” 동호회 회원 벤츠에 ‘화학테러’한 60대 법정구속
- 7만원만 되면 '팔자'…삼성전자, 언제 화끈하게 오르나
- 알고보면 쉬운 BMW 차명..‘9개 숫자와 6개 알파벳에 담긴 비밀’
- 아이폰15 출시 앞두고…애플, 중국 시장 잃을 위기(종합)
- "화웨이 스마트폰에 SK하이닉스 칩"…하이닉스 "거래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