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율촌,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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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인 8일 오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율촌은 기준가(4550원)보다 1360원(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촌은 지난해 유안타제8호스팩과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상장 예비 심사와 7월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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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인 8일 오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율촌은 기준가(4550원)보다 1360원(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촌은 지난해 유안타제8호스팩과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상장 예비 심사와 7월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986년 설립된 율촌은 자동차 부품, 산업·건설장비, 가구 등에 사용되는 인발강관을 제조·공급하는 업체다. 인발 기술은 봉재나 관재를 단면적이 더 작은 금형(다이스·플러그 등)에 통과시켜 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회사는 국내 외에 멕시코와 폴란드에도 법인을 두고 있다.
율촌은 지난해 매출액 758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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