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상 첫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유로 예선 조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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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프랑스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2-0으로 눌렀다.
프랑스는 5연승을 모두 유로 2024 B조 예선에서 작성, 5승(승점 15)으로 1위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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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프랑스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2-0으로 눌렀다.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마르퀴스 튀랑이 1골씩을 넣었고, 킬리안 음바페가 1어시스트를 챙겼다.
프랑스는 지난해 12월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공식 기록 3-3 무승부)했으나 이후 5연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는 특히 5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프랑스 대표팀 사상 첫 기록이다.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범위를 넓히면 2007년 9월 이후 16년 만이다.
프랑스는 5연승을 모두 유로 2024 B조 예선에서 작성, 5승(승점 15)으로 1위를 질주했다. 뒤를 이어 네덜란드가 2승 1패(승점 6·골득실 +2)로 2위, 그리스가 2승 2패(승점 6·골득실 0), 아일랜드가 1승 3패(승점 3)로 4위, 지브롤터가 4패(승점 0)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다. 음바페가 박스 왼쪽에서 뒤로 패스를 건넸고, 추아메니가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프랑스는 1-0이던 후반 3분 추가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튀랑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터닝슛을 시도, 오른쪽 골문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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