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몽골 바양주르흐구와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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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와 관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 근로자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몽골 바양주르흐구를 방문해 바야르뭉크 구청장과 상호 간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박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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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와 관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 근로자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몽골 바양주르흐구를 방문해 바야르뭉크 구청장과 상호 간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군은 이를 통해 내년에 필리핀 계절 근로자뿐 아니라 몽골 계절 근로자를 도입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박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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