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롤링스톤 뉴진스 호평..."정형화한 K팝 틀 깨고 새로운 기준 확립"

강경윤 2023. 9. 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 한 특별 화보집을 공개했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 한 특별 화보집을 공개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스페셜 에디션 'Zine' 발간 소식을 전했다. 뉴진스는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Zine' 표지에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한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앞서 롤링스톤이 뽑은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Future 25'에 선정됐던 뉴진스는 단독 화보집까지 내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이제 막 데뷔 1년이 넘은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한 뒤 "뉴진스는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이들은 과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입소문을 통한 어필을 증명한 그룹"이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왔지만, 우리끼리는 서로 '아직 못한 일이 많다'고 이야기한다"라며 "앞으로 뉴진스에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진스 'Zine'은 롤링스톤숍(Rolling Stone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로 뻗은 뉴진스 신드롬에 글로벌 유명 매거진들이 주목하고 있다. 뉴진스는 세계적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 'V 매거진' 등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 바 있는데,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 글로벌 매거진의 표지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