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광수와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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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남자 출연자 광수에게 사과를 건넸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영숙은 최근 "나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나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며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했는데 사실 난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해하고 화낸 부분이 가장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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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남자 출연자 광수에게 사과를 건넸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영숙은 최근 "나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나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며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했는데 사실 난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해하고 화낸 부분이 가장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영숙은 "보시는 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이해되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고, "상철님에게도 내가 아기같이 대했는데 조금 더 친절히 대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나라는 사람이 맞다"며 "물론 다 보이지 않은 나의 모습도 있겠지만 나의 끝과 끝을 한없이 모두 보고 계신다. 트라우마로 인해 날이 선 모습과 웃기고 재밌는, 당찬 모든 부분이 나라는 사람이다. 그런 모습들이 보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나도 생각한다.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라고 토로했다.
영숙은 "방송은 이제 반이 지났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리고 쇼핑몰 게시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드린다. 계속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숙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남자 출연자 광수와 말다툼을 벌이다 욱한 마음에 데이트 도중 숙소로 돌아왔다. 또 그는 광수와의 데이트 일화를 옥순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전했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나는솔로' 16기 영숙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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