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한 달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선주문 235만

박상후 기자 2023. 9. 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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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7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내달 13일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시작 8일 만에 235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 최종 선주문량 234만 장을 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신기록이다. 멤버들은 컴백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를 낼 때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늘 다음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로 59만 장, 지난해 5월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147만 장, 올해 1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으로 선주문량 234만 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단 8일 만에 앞선 기록을 깨면서 신보로 거둘 성적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은 10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15일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선공개 트랙 '백 포 모어(Back for More) (with Anitta)'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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