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지으려다 천만원 날려 "개인업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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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한 B 씨는 한 지역 건축회사와 설계 계약을 하고, 1000만 원의 계약금을 지급했다.
8일 전원주택 전문 건축회사 더원하우징에 따르면 집을 건축할 때 영세한 규모의 외주로 집을 짓는 지역 업체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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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하우징 관계자는 “집을 지으려 할 때에는 계약 상대가 회사인지 사람인지, 그 관계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라며 “실은 개인업자인데, 회사 소속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건축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개인이 아니라 회사를 잘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원하우징은 전원주택 경력 20년 차 이상인 빌더가 운영하는 전문 회사다. ‘건축주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가치로 현재까지 전국에 100여 채 이상의 전원주택을 지었다. 세밀한 설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100% 직영 시공만을 고집하고 있다.
한편 더원하우징은 오는 14일 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코리아빌드와 더원하우징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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