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은 “태국에서도 인기 많은 인플루언서지만, 한국 문화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 行”

2023. 9.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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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태은.

태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묻자 "태국에선 소속 에이전시가 '일하는 주'를 만들어서 그 주에 일을 모두 처리하고 한국에 온다.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 문화를 공부하고 인플루언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한국엔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들이 있기에 내 일들에 녹여내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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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태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본인의 콘텐츠에 녹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국을 찾았다고. 

13살부터 이 일을 시작해 15살에 인플루언서가 된 그는, 지금 스스로 좋은 경험을 하며 좋게 성장했다고 느낀다는 심경을 전했다.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그는 발랄한 콘셉트와 페미닌한 바이브,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인플루언서로서의 포부와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게 너무 좋다. 촬영하며 좋은 기운을 받은 거 같아 너무 기분 좋다”며 답했다. 

태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 활동 경험과 경력을 묻자 “난 13살 때부터 이 일을 시작해 15살에 인플루언서가 됐다. 정말 열심히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전부 좋은 경험이었고, 현재도 태국에서 일하는 게 좋다”라고 답했다.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유를 묻자 “태국에선 소속 에이전시가 ‘일하는 주’를 만들어서 그 주에 일을 모두 처리하고 한국에 온다.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 문화를 공부하고 인플루언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한국엔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들이 있기에 내 일들에 녹여내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롤모델을 묻자 “아이브의 장원영이다. 너무 예쁘고 재능이 많은 거 같다.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은 블랙핑크의 제니, 그리고 현아다. 현아는 어릴 적부터 내 우상이었고 제니는 귀엽고 섹시하다”라고 답했다. 

앞으로 한국에서 하고 싶은 활동과 최종 목표를 묻자 “한국어를 더 유창하게 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 관련 콘텐츠를 유튜브에 많이 업로드하려고 한다. 가능하다면 한국 TV 쇼에도 꼭 나가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DITOR : 임재호

PHOTO : 박찬혁

HAIR : 수정 (에이바이봄)

MAKEUP : 은비 (에이바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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