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허준 전국 가요제' 개최…“18일까지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구가 '허준 전국 가요제'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기념해 가요제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 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가요제를 전국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위해 가요제, 강서허준 마라톤, 허준콘서트, 어린이허준선발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구가 '허준 전국 가요제'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기념해 가요제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 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가요제를 전국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
참가자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거주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중가요 등 기성곡으로만 참가해야 하며 창작곡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구는 오는 2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총 12팀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허준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5일 오후 6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20만원)도 시상된다.
'샤방샤방' 등 히트곡이 있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로 이름을 알린 가수 경서가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허준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위해 가요제, 강서허준 마라톤, 허준콘서트, 어린이허준선발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중·러 앞에서 北핵 대응 압박...남중국해 분쟁·우크라이나 침공도 강력 비판
- 김동선, 한화 핵심 미래사업 '로봇' 육성
- 서울시, 스마트시티엑스포 내년 첫 개최
- [신차드라이브]마세라티 그레칼레, '영앤리치' 겨냥한 럭셔리 SUV
- [홈&테크]마음·수면건강 챙겨주는 LG전자 무선이어폰 '브리즈' …착용감은 개선 필요
- 정자·난자·자궁없이 인간 '배아' 배양됐다
- 김완성 SK매직 대표, 파격 소통 행보...취임 두 달만에 20차례 간담회
- [관망경] 공정위와 방통위 엇박자, 해법은
- 글로벌 모바일기업 “통신 넘어 디지털로 가자”
- [M360 APAC]“韓 콘텐츠 산업 성장 위해 망 사용료 지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