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한 잔이 990원" 파리바게뜨, 착!한 프로젝트

류난영 기자 2023. 9. 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파리바게뜨, 100%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착한가격 990원 행사. (사진=SPC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동안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딜리버리, 픽업) 구매 시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베이커리 뿐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100% 사용한다. 또 최적의 원두 배합과 자체 미디엄 다크 로스팅을 통해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성비 빵 7종과 가성비 케이크 4종을 출시하는 등 착한 가격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