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한-인니 협력 강화 수혜 기대감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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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국빈 방문한 가운데 다이나믹디자인이 양국간 협력 강화에 대한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아세안 인공지능(AI) 청년 페스타 등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 1일 즉시 채굴 가능한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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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국빈 방문한 가운데 다이나믹디자인이 양국간 협력 강화에 대한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0분 기준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13.37%)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아세안 인공지능(AI) 청년 페스타 등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매장량 보유국(2100만톤 규모)이자 전 세계 니켈 생산량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원료로 양극재에 필수적인 원자재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 1일 즉시 채굴 가능한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보유 법인 PT. Bumi Nickle Pratama이 보유한 광산은 1969ha(약 595만평) 크기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자체 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니켈원광 추정 매장량은 1억7000만톤에 달하고 생산판매허가권(IUP-OP) 뿐만 아니라 환경영향평가(AMDAL)까지 완료한 상태로 기반시설 보완 즉시 채굴·판매가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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