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SWOOP,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해외물류상담 부스 운영

김민석 기자 2023. 9.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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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002320)은 'SWOOP'(숲)이 '2024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에 글로벌 물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90여개 참가 브랜드를 대상으로 패션 물류 운송 프로세스, 통관 서류 작성법, 문서 샘플 등의 실무 상담을 진행했다"며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샘플 발송과 브랜드사의 팝업 전시 물류 등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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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브랜드 해외진출 컨설팅 제공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현장 전경(한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진(002320)은 'SWOOP'(숲)이 '2024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SWOOP은 한진이 지난해 6월 론칭한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로 해외 패션물류 파트너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5일~9일)는 뉴욕·파리·밀라노·런던 등 '4대 패션위크'에 앞서 최신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한진 관계자는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에 글로벌 물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90여개 참가 브랜드를 대상으로 패션 물류 운송 프로세스, 통관 서류 작성법, 문서 샘플 등의 실무 상담을 진행했다"며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샘플 발송과 브랜드사의 팝업 전시 물류 등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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