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옷 입고 시위하는 이스라엘 우파 연정 지지자들
임희원 2023. 9. 8. 09:30
(예루살렘 EPA=연합뉴스) 바나나 의상을 입은 이스라엘 초강경 우파 연정 지지자들이 7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대법원은 이스라엘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않는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연정이 추진한 이른바 '사법 정비' 입법이 사실상 사법부 무력화 입법이라는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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