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한방 건기식 브랜드 '다릴한' 신제품 라인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식품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방 건기식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와 '다릴한 후 한방 갱년기 건강' 두 가지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다릴한은 한방의 효과는 그대로 담고 식약처 건기식 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한의원에서 처방받던 한방 건강 제품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 및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웅진식품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릴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방 건기식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다릴한은 웅진식품과 한의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건기식 전문 브랜드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 연구, 배합 설계, 제품 개발까지 현직 한의사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와 '다릴한 후 한방 갱년기 건강' 두 가지다. 한의사 김난희 원장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40대부터 60대까지의 여성 고객을 겨냥해 출시됐다.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는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황 성분의 일종인 MSM이 하루 최대 섭취량 2000mg 함유된 제품이다. 홍화씨, 우슬, 당귀 등 8종 전통 부원료를 복합 배합했다. 칼슘도 함유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다릴한 후 한방 갱년기 건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분자구조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담긴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 일일 섭취량 100%인 350mg 함유됐다. 당귀, 감초, 작약 등 10종의 전통 부원료도 배합했다.
두 제품 모두 대추와 감초로 맛을 내 쓴맛을 줄였다. 보존료, 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쓰지 않았다. 하루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다릴한은 한방의 효과는 그대로 담고 식약처 건기식 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한의원에서 처방받던 한방 건강 제품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 및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