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납치한 유승호·김동휘…'거래' 10월 6일 공개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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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10월 6일 공개를 확정 짓고 납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납치 포스터 2종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진 세 친구의 납치극 상황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기발한 상황을 묘사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전개는 물론, 100억 납치 스릴러만의 장르적 재미 역시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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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10월 6일 공개를 확정 짓고 납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납치 포스터 2종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진 세 친구의 납치극 상황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뇌하는 표정의 '준성'(유승호)부터 차가운 눈빛의 '재효'(김동휘), 온몸이 묶인 '민우'(유수빈)까지 각기 다른 인물들의 모습이 자취방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여기에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기발한 상황을 묘사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전개는 물론, 100억 납치 스릴러만의 장르적 재미 역시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납치 예고편은 사건의 시작과 함께 세 친구의 갈등과 날 것 그대로의 감정들을 담았다. 자취방 옷장에서 민우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려는 준성과 재효의 모습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납치극의 희생양이 된 민우가 "야 이준성, 송재효. 너네 지금 나 묶어 놓은거야?"라고 내뱉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민우의 몸값을 요구하는 재효와 한껏 격앙된 준성의 대립, 그리고 앞집 사는 경찰 준비생 '수안'(이주영)의 의심이 예측 불가한 전개에 힘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우발적으로 벌인 납치극이 전문가들의 소행이라는 황당한 오해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거래'에 불을 지핀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와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의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거래'는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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