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시스 '푸른 하늘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받았다

이브이시스(EVSIS) '푸른 하늘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이브이시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이브이시스(EVSIS)가 7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한국이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전 세계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도록 촉구하고자 지정됐다.

이브이시스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급하고 전기차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개선한 결과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충전기 전문제조사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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