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쿤 합류"...'싱어게인3',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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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이 돌아온다.
다음 달 시즌 3를 선보인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8일 심사위원과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싱어게인3'는 다음 달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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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JTBC '싱어게인'이 돌아온다. 다음 달 시즌 3를 선보인다. 8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8일 심사위원과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승기가 이번 시즌도 MC로 나선다.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도 다시 뭉쳤다.
새로운 심사위원도 합류한다.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다. 먼저, 임재범은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윤종신은 새로운 심사위원장 자리에 앉는다. 백지영은 진정성 넘치는 심사평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는 프로듀서로서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싱어게인'은 무명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한다.
'싱어게인3'는 다음 달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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