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분노 폭발, 제작진과 몸싸움 “너 이리 안 와?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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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분노가 폭발했다.
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통영의 섬 추도에서 돌문어와 무늬오징어 낚시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돌아온 '도시어부5'에는 강철 노인 이덕화와 시즌4 낚시왕 이경규, 두족류 챔피언 이수근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게스트로는 배우 주상욱과 성훈,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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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분노가 폭발했다.
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통영의 섬 추도에서 돌문어와 무늬오징어 낚시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돌아온 ‘도시어부5’에는 강철 노인 이덕화와 시즌4 낚시왕 이경규, 두족류 챔피언 이수근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게스트로는 배우 주상욱과 성훈,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체감온도 39도의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어촌계장님도 고개 젓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낚시에 나섰다. 새롭게 바뀐 콘셉트에 따라 멤버들은 잡은 물고기를 시세에 맞게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 출연진은 물만 마시며 공복 낚시에 임했고 급기야 선크림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제작진과의 몸싸움까지 불사 질렀다.
이경규는 어렵게 히트에 성공했지만 사무장이 뜰채를 뒤늦게 가져온 탓에 아깝게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치명적 대형 사고에 그는 “아 왜 나만 괴롭히느냐. 내가 뜰채를 몇 십번을 불렀는데”라며 “너 이리 안 와?”라고 분노했다. 멤버들은 “아깝긴 하다”고 위로하면서도 “30g 짜리를 누가 뜰채로 뜨냐. 되게 작았다. 0.5초 만에 도망갔다”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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