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건강 안 좋아 방송 그만두고 미국行, 출소 전이었다”(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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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요양차 미국으로 갔던 때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90년대 후반에 말도 안 되게, 그때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앗고, 간 조직 검사를 했는데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던 프로그램 다 그만두고 6개월 미국에 요양차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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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동엽이 요양차 미국으로 갔던 때를 떠올렸다.
9월 7일 공개된 성시경의 콘텐츠 '먹을텐데'에는 신동엽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동엽의 단골 버팔로윙 가게를 찾았다.
특히 성시경은 "넌 버팔로윙을 언제 처음 먹어봤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처음에는 냉동을 먹어봤고, 나도 미국에 가서 먹고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90년대 후반에 말도 안 되게, 그때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앗고, 간 조직 검사를 했는데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던 프로그램 다 그만두고 6개월 미국에 요양차 갔다"고 밝혔다.
그때 성시경은 조심스럽게 "형 그때 출소.."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그때 미국에서 두 달간 술을 안 마셨다. 그때 골프를 배웠다. 세 달 정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스포츠바에 친구가 있어서 갔다"며 "거기서 맥주를 마시며 버팔로윙을 먹었는데 한 번도 못 먹어봤던 치킨의 맛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먹을텐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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