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1.5조 원 들여 2027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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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1조 5천억 원을 들여 12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SK에코플랜트와 경북도청, 포항시 등과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1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짓는 것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시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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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1조 5천억 원을 들여 12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SK에코플랜트와 경북도청, 포항시 등과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1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짓는 것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시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전력 수요 분산 차원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 지역으로 분산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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