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관사 매각, 미래교육 공약사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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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전북교육감 관사를 매각하고 미래교육 공약사업에 투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교육감 관사는 6억 1300만 원에 매매 계약이 최근 체결됐다.
앞서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직후 "자택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교육감 집무실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다"고 밝히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전자입찰 방식인 온비드를 통한 입찰에 부쳤으나 올해 2월까지 7차례 유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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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전북교육감 관사를 매각하고 미래교육 공약사업에 투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교육감 관사는 6억 1300만 원에 매매 계약이 최근 체결됐다.
앞서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직후 "자택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교육감 집무실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다"고 밝히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전자입찰 방식인 온비드를 통한 입찰에 부쳤으나 올해 2월까지 7차례 유찰이 됐다. 지난 5월 공인중개사에 매각을 의뢰해 이달 1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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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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