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1조 2천억 원 순매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주식을 1조 2천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한 달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한 달 전보다 22조 7천억 원 줄어든 679조 천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26.1%를 차지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잔액은 1조 원 감소한 242조 6천억 원으로, 상장 잔액의 9.7%에 해당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주식을 1조 2천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한 달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천23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2천560억 원을 순매도해 모두 1조 천790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한 달 전보다 22조 7천억 원 줄어든 679조 천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26.1%를 차지합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채권 3천830억 원을 순회수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잔액은 1조 원 감소한 242조 6천억 원으로, 상장 잔액의 9.7%에 해당합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끌려나간 태영호...이재명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이" [띵동 정국배달]
- "화웨이 스마트폰, SK하이닉스 D램 탑재" 어둠의 경로 있었나? [Y녹취록]
- 북, 러시아에 무기 지원하며 뒤로는 해킹 "군사기술 표적"
- 정부 "살인 예고 글, 손해배상 청구 방침"...가능할까?
- 인증샷 찍으려다 450년 전 동상 파손시킨 관광객..."막대한 벌금 물게 될 것"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정은, 북 인권 대응 직접 지시..."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