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디케의 눈물'…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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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디케의 눈물'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8일 집계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디케의 눈물'은 유튜버 주언규가 쓴 '슈퍼노멀'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40~50대가 '디케의 눈물'의 주요 구매자였다.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2주째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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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디케의 눈물'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8일 집계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디케의 눈물'은 유튜버 주언규가 쓴 '슈퍼노멀'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40~50대가 '디케의 눈물'의 주요 구매자였다.
50대 구매자가 39.4%, 40대 구매자가 30.7%를 차지했다. 10~20대 구매자는 합쳐서 1.8%에 불과했다.
'슈퍼노멀'도 출간과 함께 2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30~40대가 주 독자층이었다. 특히 30대가 전체 구매 독자의 48.5%를 차지했다.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한 계단 내려간 3위를, 지난주 1위였던 '1%를 읽는 힘'은 세 계단 하락한 4위다.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2주째 1위를 수성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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