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킬러규제개혁 역량 강화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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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7일 직원들의 킬러규제개혁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조 교수는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까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 직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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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7일 직원들의 킬러규제개혁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기업 투자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 교수는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까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 직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해온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에 맞춰 지난 7월 ‘킬러규제 개혁 전담팀(TF)’을 신설해 킬러규제를 발굴·개선 중이다.
이번 특강은 전담팀을 포함한 직원들의 킬러규제개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규제개선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업무 중에 직면하게 되는 불필요한 규제들에 대해 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개발사업과 관련된 킬러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새만금개발청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라며 "새만금을 전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최근 변화된 새만금 개발여건을 반영한 기본계획 재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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