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주연 '거래', 10월 6일 웨이브 공개

'거래'

새 드라마 '거래'가 10월 6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다.

'거래'

공개된 포스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진 세 친구의 납치극 상황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뇌하는 표정의 유승호(준성)부터 차가운 눈빛의 김동휘(재효), 온몸이 묶인 유수빈(민우)까지 각기 다른 인물들의 모습이 자취방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거래'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사건의 시작과 함께 세 친구의 갈등과 날 것 그대로의 감정들을 담았다. 자취방 옷장에서 유수빈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려는 유승호와 김동휘의 모습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