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경북·대구·울산 순 상승폭 확대…부산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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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경북·대구·울산 순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부산지역은 하락세 인 반면 경남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부산·대구·울산 순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경북은 올랐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1주(4일 기준)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대구는 0.07%, 울산은 0.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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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경북·대구·울산 순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부산지역은 하락세 인 반면 경남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부산·대구·울산 순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경북은 올랐다. 경남은 변동이 없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1주(4일 기준)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대구는 0.07%, 울산은 0.05% 상승했다.
전국 시도별로는 경기(0.13%), 서울(0.11%), 강원(0.10%) 등은 상승, 경남(0.00%), 전북(0.00%) 등은 보합, 제주(-0.04%), 전남(-0.03%), 부산(-0.02%)은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경우 달성군이 (0.22%)은 옥포·화원읍 대단지 위주로, 달서구(0.09%)는 대곡·상인동 주요단지 위주로, 수성구(0.08%)는 시지·매호동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0.09%로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부산지역은 -0.03%, 대구 -0.02%, 울산 -0.01 내린 반면 경북은 0.02% 올랐으며 경남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그외 전국 시도별로는 경기(0.20%), 세종(0.20%), 서울(0.17%), 인천(0.12%)등은 상승했으나 전북(0.00%), 전남(0.00%)은 보합세 였으나 충남(-0.01%) 등은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부산지약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강서구(0.05%)는 정주여건 양호한 명지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사상구(-0.11%)는 엄궁·모라동 위주로, 부산진구(-0.09%)는 부암·전포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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