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구·경북 고속도로서 '쿵 쿵 쿵'…1명 숨지고 3명 중·경상

하수민 기자 2023. 9. 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대구와 경북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94㎞ 지점에서 3.5톤 화물차가 1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운전자가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음주운전은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밤사이 대구와 경북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연이은 사고들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94㎞ 지점에서 3.5톤 화물차가 1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운전자가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다.

앞서 7일 오후 11시22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시 군위군 효령터널에서 SUV차량이 4.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SUV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4.5톤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음주운전은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