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82인 본격 경쟁…글로벌 팬 투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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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82명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일 '유니버스 티켓' 측에 따르면, '글로벌 1차 팬 티켓팅' 투표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1차 팬 티켓팅'은 82명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배틀 위크'에 영향을 미친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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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82명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일 '유니버스 티켓' 측에 따르면, '글로벌 1차 팬 티켓팅' 투표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1차 팬 티켓팅'은 82명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배틀 위크'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82명의 무대 영상도 공개된다. 참가자들이 프로필 공개로 관심을 모았던 것에 이어 숨겨진 실력까지 볼 수 있다. '배틀 위크'에 참가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8인이 최종 선발된다. 최종 데뷔조는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 및 멘토인 일명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가수 윤하와 그룹 '소녀시대' 효연, 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그룹 '있지' 예지와 채령, 댄스 크루 '라치카' 리안, 가수 겸 작곡가 아도라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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