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 순천향대 '천원의 아침밥' 풍성하고 다양해져

유의주 2023. 9.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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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올해 2학기부터 충남도의 '2023년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과 질이 개선된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기 12주 동안 매일 아침 8∼10시(재고 소진 때 조기 종료) 1만3천750명을 대상으로 4천∼7천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코(PAYCO)와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페이코 앱을 이용하면 학생들은 단돈 100원에 '천원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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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순천향대는 올해 2학기부터 충남도의 '2023년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과 질이 개선된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기 12주 동안 매일 아침 8∼10시(재고 소진 때 조기 종료) 1만3천750명을 대상으로 4천∼7천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한다.

야외 카페(그라찌에)는 국내산 쌀로 만든 빵과 친환경 요거트, 계절과일, 커피 및 아이스티로 구성된 간편식을, 향설1관 식당은 밥, 반찬 4종, 셀프 코너의 한식 뷔페를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코(PAYCO)와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페이코 앱을 이용하면 학생들은 단돈 100원에 '천원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지역 농특산물 '아산맑은쌀'과 '아산시 온새미로 목장 우유·요거트'를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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