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세계폐암학회 참가…글로벌 체외진단시장 강화

이지영 기자 2023. 9. 8.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젠바이오가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에 참가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 진출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 악성 종양에 특화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개국, 약 8000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엔젠바이오는 세계폐암학회에서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을 활용해 혈액 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순환종양핵산 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분석하는 폐암 정밀진단 기술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엔젠바이오가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에 참가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 진출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 악성 종양에 특화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개국, 약 8000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엔젠바이오는 세계폐암학회에서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을 활용해 혈액 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순환종양핵산 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분석하는 폐암 정밀진단 기술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지난 8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MGI사와 중동 및 아시아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MGI사의 주요 타깃 고객인 아시아 대형병원 영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