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글로벌 패션 세미나'서 패션과의 협업 성과 공유

신민경 기자 2023. 9. 8.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맥주와 패션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소비재 회사에서 유일하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

소비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맥주 부산물과 포장재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기획하는 등 패션업계와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전략·패션과 맥주 협업 사례 발표
오비맥주는 알렉산더 람브레트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비맥주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맥주와 패션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여는 세미나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전 세계 패션 산업 현황 등을 논의한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소비재 회사에서 유일하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 소비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맥주 부산물과 포장재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기획하는 등 패션업계와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 패션쇼는 18일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함께 준비했다. 맥주캔 탭 가방, 폐현수막 한복, 맥아포대 점프수트 등 맥주 제조, 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패키지 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 패션아트를 선보인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