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라 날씬 비키니에서 배만 불룩한 20kg 증량 충격 “수술 부작용→변비”(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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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라 몸신이 변비 극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변비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조애라는 "변비약 가스 빼는 약들을 먹었는데 변비 개선에 도움은 받지 못했다.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 번도 못 간 적도 있다"라며 과거 고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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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애라 몸신이 변비 극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변비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조애라 운동센터 원장이 출연했다. 그는 "과거에 진짜 잠깐 걸그룹 활동을 한 적이 있다"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래는 변비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2013년 종양 생긴 후 수 차례 수술을 받았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장 유익균들이 죽으면서 변비를 겪었다. 배가 불러오고 몸무게가 늘더라. 진짜 아프더라. 가스가 많이 차니까 배를 누르기만해도 아프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조애라는 "변비약 가스 빼는 약들을 먹었는데 변비 개선에 도움은 받지 못했다.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 번도 못 간 적도 있다"라며 과거 고통을 전했다.

방송에는 변비 탈출 전과 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얼굴과 몸은 마른 그는 배만 불룩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는 뱃살 합성 의혹까지 일어날 정도.

조애라는 운동과 식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는 완벽하게 극복했다. 항생제 부작용도 개선했다" 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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