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오세요' 경남 귀성객 맞이 도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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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하도록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방도·위임국도·시군도에 대한 도로 환경 정비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도로 배수로, 낙석, 교통안전시설물, 도로변 풀베기 등을 정비 또는 개선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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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하도록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방도·위임국도·시군도에 대한 도로 환경 정비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도와 시군은 도내 위임국도 357km, 지방도 2544km, 시군도 8345km 구간을 정비한다. 도로 배수로, 낙석, 교통안전시설물, 도로변 풀베기 등을 정비 또는 개선한다.
앞서 도는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노면 파손 2738곳의 정비를 마무리했다. 연휴 기간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긴급 상황에도 미리 대비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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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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