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만성 변비, 신생아 때 母가 손가락으로 긁어내”(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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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변비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저도 어릴 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변비를 달고 산다. 신생아 때도 잘 못 싸고 어머니가 손가락으로 긁어내주시기도 했다. 지금도 변비약을 달고 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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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아가 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변비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아는 "저도 어릴 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변비를 달고 산다. 신생아 때도 잘 못 싸고 어머니가 손가락으로 긁어내주시기도 했다. 지금도 변비약을 달고 산다"고 고백했다.

아유미 또한 "아이돌 활동하면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니까 변비가 심하게 오더라. 원푸드 다이어트에 너무 작은 양을 먹으니까 화장실을 일주일 못 가기도 했다"라고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방송에서는 변비약은 일시적으로 변비를 도울 수 있지만 근원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 니코틴 성분이 배변을 촉진시키는 경향이 있어 금연이 변비를 불러올 수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는 점, 흡연 자체가 대장암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보가 4배가 높다는 점 등이 소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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