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13일 영국 런던 투자설명회서 부산금융 홍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3일 영국 런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리는 해외 투자 설명회(INVEST K-FINANCE: LONDON IR 2023)에서 부산의 우수한 금융 기반 시설을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 서울시, 부산시와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코리안리재보험 등 6개 금융기관이 협력해 개최한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부산의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 금융 분야 혁신 정책, 부산에서 성장하는 디지털금융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도 영국 금융전문기관이자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를 주관하는 지옌사(Z/Yen)와 공동 연구과제를 논의한다.

청년에게 청년정책을 묻다…18일 청년패널 콘퍼런스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오키드룸에서 '부산 청년패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부산 청년패널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부산 청년 패널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청년 유출 실태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청년정책을 모색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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