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만성 변비로 사망 “부검 결과 변만 20kg” 충격(몸신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에 시선이 쏠렸다.

9월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변비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영은 이날의 주제인 '변비'를 소개하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이 변비라는 주치의 주장이 있다"고 했다.

김민아가 "변비 때문에 죽어요?"라고 묻자 그는 "죽기 직전까지 관장약을 달고 살았을 정도로 만성 변비를 앓았다"며 "실제 부검 결과 일반인 2배, 20kg의 변이 발견됐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변비가 위험한 건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경험이 있다는 것" "방치해서는 안 된다. 암을 부르는 변비를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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