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교외형 매장 ‘광주 비아점’ 오픈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가 8일 광주 비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은 교외형 매장이다. 광주뿐 아니라 담양, 정읍, 장성 등 광주 인근 지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8~10일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철 인기 아이템인 남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과 여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를 각 1만원 할인 판매한다. 올해 인기 아이템인 남성용 카고 팬츠와 여성용 와이드 스트레이트 카고 팬츠는 3만9900원 판매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시 다용도 4륜 폴딩 카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지역친화활동을 광주에서도 이어간다.
광주 비아점 매장 오픈에 앞서 직원들이 영산강 주변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광주 지역 전 점에서는 광주 소재 카페 ‘커피볶는집’과 ‘베비에르’ 제과점에서 구입한 커피와 마왕파이를 8~10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티스트 노보(Novo)작가와 함께 제작한 광주 스페셜 티셔츠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최예리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 점장은 “광주지역의 4번째로 문을 여는 유니클로 광주 비아점으로 광주 지역 고객님과 만나 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친화 활동을 통해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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