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 ‘안전다짐 결의대회’…“무재해 사업장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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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가 지난 5일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광양, 포항지역 총 40여 개의 물류파트너사 경영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날 2023년 안전관리 우수 4개사 및 특별·공로상 3인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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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스코플로우가 지난 5일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광양, 포항지역 총 40여 개의 물류파트너사 경영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날 2023년 안전관리 우수 4개사 및 특별·공로상 3인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어 이문도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정책 등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우수협력사에는 노진수 대주기업 사장이 선정됐다. 노 사장은 “이번 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안전은 회사경영에 있어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며, 모든 파트너사가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안전역량 강화에 있어 포스코플로우와 모든 파트너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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