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억 이상 점포 광주 상생카드 사용 제한
박지성 2023. 9. 8. 08:38
[KBS 광주]다음 달부터 연 매출이 30억 원을 넘는 가맹점에서는 광주 상생카드를 쓸 수 없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달(9월) 30일 자정부터 연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광주 상생카드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화폐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제한 가맹점은 2천600여 곳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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