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결집?…조국 신간 베스트셀러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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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디케의 눈물'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교보문고가 8일 집계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디케의 눈물'은 유튜버 주언규의 '슈퍼노멀'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디케의 눈물'의 주요 구매자는 40~50대였다.
이날 그는 "깨어보니 후진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교과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체주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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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디케의 눈물'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교보문고가 8일 집계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디케의 눈물'은 유튜버 주언규의 '슈퍼노멀'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디케의 눈물'의 주요 구매자는 40~50대였다. 50대 구매자가 3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구매자가 30.7%를 차지했다. 10~20대 구매자는 합쳐서 1.8%에 불과했다.
조 전 장관도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앞서 지난 6일 그는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그는 "깨어보니 후진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교과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체주의"라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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