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는 어떻게 게임업계 '레전드'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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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는 8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17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게임 기업의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라이엇 게임즈'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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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과 이상헌 의원실 이도경 보좌관(신한대학교 미래스포츠융합학과 겸임교수)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게임 기업의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라이엇 게임즈’편이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사회환원 총괄이 출연한다.
구기향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운영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 세계에서 매월 1억명이 즐기는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은 이유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꼽았다.
구 총괄은 “게임은 누가 강제로 시켜도 재미없으면 할 수 없다. 저희는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게임 이용자들이 캐릭터를 다양한 방면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들이 오랜 사랑을 받는 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은 문화다’라는 핵심 가치를 골자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통해 척암선생문집 책판,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보록 등 총 6점의 국외소재문화재 환수에 기여한 바 있다.
구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6월 26일부터 문화재청과 후원 약정을 맺고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가 이 사회와 게임 이용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역할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고민했다. 오늘날의 놀이 문화를 만드는 우리가 문화의 뿌리인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우리다운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본방송은 8일 오후 4시 30분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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