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출신 엘즈업, 경력직 걸그룹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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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출신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원 팀' 비주얼을 공개했다.
엘즈업은 지난 5~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세븐 플러스 업(7+UP)'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엘즈업 멤버들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담겼다.
엘즈업이 오는 1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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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출신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원 팀' 비주얼을 공개했다.
엘즈업은 지난 5~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세븐 플러스 업(7+UP)'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엘즈업 멤버들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청순한 매력과 신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치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엘즈업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세련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엘즈업이 오는 1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하늘색 커튼 사이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엘즈업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오프닝을 만들었고, 곧이어 블랙 의상을 착장한 모습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다.
앞서 '퀸덤퍼즐'에서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며 결성된 엘즈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처음으로 오픈하며 '최상의 조합' 시너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세븐 플러스 업'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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