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국내외 견조한 매출 성장세-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8일 F&F에 3분기 국내외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기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에 전년 대비 24% 성장한 54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오른 1641억원을 전망했다.
국내 매출에 대해 "패션 카테고리 소매 판매의 기저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관광객 유입에 따른 주요 상권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디스커버리 신제품 출시 등을 힘입어 월별 매출 흐름 성장이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F&F에 3분기 국내외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17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에 전년 대비 24% 성장한 54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오른 1641억원을 전망했다. 이번 분기는 9월 가을, 겨울 제품 판매와 소비 회복이 관건일 것이라고 봤다.
국내 매출에 대해 "패션 카테고리 소매 판매의 기저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관광객 유입에 따른 주요 상권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디스커버리 신제품 출시 등을 힘입어 월별 매출 흐름 성장이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면세 채널은 따이공 물량 조정으로 두 자릿수 역신장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해외 매출에 대해선 "8월 말 MLB 중국 매장은 1007개점으로 연간 목표치 1100개점은 무난하게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듀베티카( Duvetica) 역시 연말 누계 23개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