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패스·K패스 결합 모델 설계…정부와 협의

김아르내 2023. 9.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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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교통 할인 정책인 K패스와 동백패스의 결합 운영 방안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30회 이상 사용할 경우 혜택이 주어지는 동백패스와 21회 사용부터 혜택을 받는 K패스의 결합 혜택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위원회와 논의가 없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이달 중 협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요금이 가장 높다는 주장도 수도권의 거리비례제 요금과 비교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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